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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선박에 달리던 마을버스까지…곳곳 화재 잇따라

입력 2016-08-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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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0일)밤 부산의 한 횟집에서 불이나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에선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오고, 소방관은 강한 물줄기로 진압에 나섭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부산 민락동 회센터 건물 5층에서 불이나 약 30분만에 진화됐고, 8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손님 30여 명이 대피했고, 10여 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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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안가에서는 9.7톤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박은 지난 8일 기관 고장으로 좌초돼 선장이 밧줄로 묶어둔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전기 배터리 노후화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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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후 6시쯤 서울 구로동에서는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불이나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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