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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이 던진 화두, 한국불교 파장…"이기적" vs "반성"
입력 2016-08-02 09:52
수정 2016-08-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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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버드대 출신 현각 스님의 한국 불교를 비판한 발언이 불교계에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조계종에서는 외국 승려의 이기적인 시각이라는 반론도 나왔고 자성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권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 불교는 외국인 스님을 장식품 취급하고, 돈을 밝히는 기복 종교로 돌아갔다."
이같은 현각 스님의 비판에 대해 불교계에선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중앙승가대 교수이자 월정사 교무국장인 자현 스님은 "외국 승려가 이기적인 시각에서 한국 문화를 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유교적 관습은 동아시아 전통 문화의 일부고, 복을 비는 기복주의는 모든 종교의 공통점이란 겁니다.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라며, 반성이 필요하다는 재반론도 나왔습니다.
[우희종 상임대표/바른불교재가모임 : 승려들뿐만 아니라 재가자들도 좀 더 철저하게 이번 기회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현각 스님은 중앙일보에 이메일을 보내 "불행히도 정치와 돈, 완고한 문화적 민족주의 때문에 현재 조계종의 방향은 귀중한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조계종이나 한국 불교를 떠난다고 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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