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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번역 스미스 "한국의 노벨상 집착에 당황"
입력 2016-06-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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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씨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번역하고 맨부커상을 공동으로 받은 데버러 스미스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노벨상에 대한 집착은 당황스럽다며, 한국 사회에 뼈있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작으로 발표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데버러 스미스.
영국에서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지만, 소설의 미묘한 느낌을 잘 살려낸 번역으로 공동 수상자가 됐습니다.
수상 후 처음 한국을 찾은 스미스는 "더 많은 한국 문학이 좋은 번역으로 해외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버러 스미스/번역가 : 번역은 다른 언어를 사용해 창조적으로 작품을 다시 쓰는 일입니다. 이번에 그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노벨문학상에 대한 한국 사회의 집착은 당황스럽다"는 솔직한 심정도 털어놨습니다.
[데버러 스미스/번역가 : 상은 그저 상일 뿐입니다. 작가가 좋은 작품을 쓰고 독자가 읽고 좋아하면 그것만으로도 작가에겐 충분한 보상입니다.]
다음 번역 작품으로 배수아 작가의 '에세이스트의 책상'을 선택한 스미스는, 오는 19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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