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힙합의 민족' 염정인·슬리피·김경호, '포커페이스'로 143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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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힙합의 민족' 염정인·슬리피·김경호, '포커페이스'로 143표 획득

입력 2016-04-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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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MC염라의 변신…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인생곡을 힙합으로 풀어내는 첫 경연이 이어졌고, 염정인이 프로듀서 슬리피와 로커 김경호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염정인은 지난 경연 당시 꼴찌를 기록해 히든 프로듀서 슬리피와 호흡을 맞추게 됐지만, 탑, 닉쿤 등을 언급하며 못내 아쉬워했다. 또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를 개사해 아들을 향한 속마음을 풀어내며 초반의 부진을 만회하려 했다.

또 본 무대에서 염정인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고, 슬리피의 랩에 이어 김경호가 깜짝 등장하면서 청중단의 환호를 받았다. 또 멋진 엄마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두 아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두 사람은 판정단에게 143표를 받으면서 3위에 올랐다.

[영상] '힙합의 민족' 염정인·슬리피·김경호, '포커페이스'로 143표 획득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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