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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00㎞ 슈퍼카도 '친환경 질주'…자동차 시장 각축전

입력 2016-03-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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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의 이슈 '친환경 차'입니다. 저유가 시대에 친환경차가 다시 화두가 된데에는 지난해 폭스바겐 디젤 엔진 조작 사건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손광균 기자입니다.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자동차 업체 코닉세그가 내놓은 레게라입니다.

휘발유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시속 40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역시 이번 모터쇼에 처음 등장한 부가티의 시론보다 최고 속도는 낮지만, 친환경 수퍼카라는 이유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 유럽 업체들은 일제히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이안 로버트슨/BMW 판매·마케팅 이사 : 저유가는 단기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배출가스를 없애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친환경 차가 모터쇼의 주인공이 된 건 지난해 폭스바겐의 디젤 엔진 조작 파문을 겪은 유럽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현대자동차도 아이오닉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국산차 최초로 하이브리드 전용 SUV 차량인 '니로'를 선보이면서 친환경차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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