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경찰, 초등생 시신 훼손 아버지 '살인죄' 적용 검토
입력 2016-01-18 15: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30대 아버지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사고로 다친 후에 사망했다고 해도 아버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조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뒤 냉동 보관한 혐의로 구속된 아버지 34살 최모 씨.
최 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들을 때리고 학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해하진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아들이 빌라 욕실에서 넘어져 다친 뒤 치료를 받지 않아, 한 달 뒤 숨을 거뒀다는 게 최 씨의 주장입니다.
경찰은 최 씨에게 살인죄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 씨 진술에 따라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사망했다 하더라도, 마땅히 했어야 할 조치를 하지 않아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최 군 시신의 얼굴 등에서 멍으로 보이는 변색 부분이 나오는 등 학대가 계속됐고 살해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 군 사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교육당국은 장기결석 초등학생에 대한 전수조사를 미취학 아동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관련
기사
"장기결석 행위도 아동학대…부작위에 의한 살인 검토"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밝혀야 할 의문점은?
전국 '장기 결석' 초등생 220명…13명은 소재 불분명
취재
김도훈 / 경제산업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젠 초6도 '휴대전화 소액결제'…"소비 조장" 우려 목소리도
시청자들이 무릎을 '탁' 치거나 눈물을 '왈칵' 쏟을 수 있는 '공감백배' 뉴스 제작을 지향합니다. 시민들의 분노와 슬픔, 사람냄새도 담아내는 기자이고 싶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