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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왜 웃어?"…시민 집단 폭행 '조폭' 검거

입력 2016-01-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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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웃어?" 시민 폭행 '조폭' 검거

자신들을 보고 웃었다는 이유로 시민을 집단 폭행한 조직폭력배 30살 신 모 씨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초 울산의 한 유흥가에서 차에 타고 있던 20살 박모 씨 등 3명을 때려, 코뼈와 치아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영종도 실종 선원 시신 1구 발견

오늘(6일) 오전 9시 10분쯤,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원 3명 가운데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선장의 아들 35살 이모 씨로 확인된 시신은 수색을 위해 다른 배에서 쳐둔 그물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3. 은마아파트, 경비원들 '문자 해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경비원들이 무더기로 문자 해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은마아파트 경비원 10여 명은 지난해 마지막날, 용역업체로부터 "저녁 6시로 근로계약이 끝난다"는 문자를 30분 전에 받고 해고됐습니다. 이들은 "처우개선을 요구하다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노동청에 진정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4. "서울대 당락, 부모 소득이 좌우"

학생의 잠재력보다 부모의 재력이 서울대 입학을 좌우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김세직, 류근관 교수가 강남과 강북구를 비교한 결과인데요. 학생들 잠재력만으로 계산한 서울대 합격률 차이는 1.7배에 그쳤지만 실제 합격률은 20배나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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