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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월 1일…조선 '건양 원년' 양력 시행(1896)

입력 2015-12-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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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월 1일

1896년 1월 1일
조선 '건양 원년'…양력 시행

1895년 조선의 달력은
11월에서 끝난다

음력 1895년 11월 16일
다음 날은
양력 1896년 1월 1일

양력 채택…'건양 원년' 선포

* '음력 11월 17일'을 '양력 1월 1일'로 '공식 변경'

근대적 시간으로 '타임 슬립'

양력 1월 1일 첫날
음력 초하룻날처럼
고종은 '삭전' 제사를 올렸다

* 삭전(朔奠): 매달 음력 초하룻날 아침에 올리는 제사

근대의 충격은
시간의 혼란만이 아니었다

1896년 1월 1일
전국적 '단발령' 단행

고종은 말했다
"양력 채용과 단발령은
왕조중흥의 유신정치"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상투 잘린 백성은
망국을 예감했다

그 해의 봉기가 '을미의병'

조정은 1896년 '새해'를 맞았지만
백성은 1895년 '을미년'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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