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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또 1조 신약기술 수출…이틀간 시총 2.8조↑

입력 2015-11-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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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약품이 5조 원대 기술 수출에 이어 또다시 1조 원 규모의 신약 기술을 수출했습니다. 어제(9일) 한미약품의 시가총액은 8조 4천억 원으로 이틀간 2조 8천억 원이 불어났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약품이 미국 얀센에 1조 원 규모의 신약기술을 수출했습니다.

지난 5일 프랑스 제약회사에 5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이어 또다시 당뇨와 비만 치료 신약에 대한 기술을 수출한 겁니다.

게다가 제품이 출시되면 두자릿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도 받기로 했습니다.

한미약품의 성공은 '개량 신약'이라는 스마트 연구개발 때문입니다.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된 물질을 변형시키거나 합치는 식의 영리한 신약개발입니다.

기존 물질은 안전성이 입증된 물질이어서 임상시험을 통과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한미약품 측은 임상개발과 마케팅 노하우는 얀센 등 다국적 제약사가 자사보다 앞서는 만큼 서로 이익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이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면서 주가도 폭등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미약품의 시가총액은 8조 4천억 원으로, 이틀간 2조 8천억 원가량 불어났습니다.

시가총액 순위도 지난 5일 47위에서 어제 2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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