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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등 교수 260명도 집필 거부…잇단 불참 선언
입력 2015-10-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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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에서도 역사교과서 집필 불참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참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교수들이 260명에 달합니다. 단순히 역사학과 차원을 넘어서 학교 차원에서 반대 성명을 낸 학교들도 있습니다.
성문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립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 29명이 공동성명을 내고 국정교과서의 집필은 물론 제작 관련한 어떤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역사를 국정화하는 것은 전제정부나 독재체제에서나 행하는 일이라며 정부의 일방적인 지침에 따라 편찬된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인식과 창의력, 민주주의적 사고능력 성장을 저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범 교수/한국외국어대 사학과 : 창조경제도 이야기하고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정보통신 혁명 시대에 국정으로 돌아가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것이다.]
이화여대와 서울여대는 역사학과를 뛰어넘어 학교 차원에서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에 교과서 단일화 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하루 전 성명을 발표했던 연세대와 고려대, 경희대 등의 역사학과 교수들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12개 대학 260명의 교수들이 국정교과서 집필에 불참 선언을 했습니다.
정부발표 전인 지난 2일, 교과서 국정화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힌 서울대 교수들도 현재 집필 불참 선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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