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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공격성 적어 짖는 일↓

입력 2015-07-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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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공격성 적어 짖는 일↓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온라인을 뒤흔들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는 리트리버종의 사냥개로 선조는 동 러시아지방에서 사역되던 목양견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실제로 이 종으로 개량되어 혈통이 고정된 것은 스코틀랜드 지방이다.

골든 리트리버는 이름처럼 부드럽고 윤기 있는 황금색 털을 갖고 있어 많은 애견인들이 가장 키우고 싶어 하는 개로 손꼽히고 있다. 다른 개에 비해 영리한 편이어서 인명 구조나 마약 탐지, 안내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맑고 큰 눈에 선하고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고 충성심이 강해 많은 애견인들이 가장 키우고 싶어하는 가정견으로 인기가 높다.

골든 리트리버는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며 경계심이 없는 편이다. 또 공격성이 적어 짖는 일이 없다. 참을성이 강하고 유순한 성격을 갖고 있어 어린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다른 애완동물과도 잘 지낸다.

골든 리트리버는 운동량이 많아 하루 네 번 30분씩 운동을 시키는 것이 적절하다.

하지만 공격성이 적어서 짖는 일이 없어 좋지만 집을 지키는 목적에서는 다소 부적합한 면이 있다. 또한 골든 리트리버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 다른 사람을 잘 따라가기도 해 분실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한다.

운동량이 굉장히 많아서 하루에 네 번 30분씩 운동을 시켜야 하므로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하다. 리트리버의 특기인 원반던지기나 수영 등을 가르치면 즐겁게 운동을 시킬 수 있다. 선천적으로 고관절 형성 장애를 갖고 있을 수 있으며 래브라도 리트리버와의 잡종과 혼동될 수 있으므로 분양받을 때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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