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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차선 변경했다고 쫓아가 흉기 위협…돈까지 요구

입력 2015-05-08 11:16 수정 2015-06-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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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복운전 뉴스가 자주 들리죠.

천안에선 화가 난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천안의 국도를 달리던 20대 문모 씨, 다른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려고 끼어들자 화가 났습니다.

급하게 차선을 변경했다는 이유인데요.

10km를 쫒아간 뒤 차를 세우고 흉기로 위협, 신분증과 휴대전화까지 빼앗았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았는데도, 합의금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요구했는데요.

정말 도로위의 무법자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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