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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체류 한국인 100여 명 입국…"사망 목격 '패닉'"
입력 2015-04-28 08:13
수정 2015-04-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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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팔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 있던 우리 국민이 직항편을 타고 입국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탐색구조팀 10명을 현지에 급파했고, 다음 달 1일에 재난 구호대 30명도 보낼 예정입니다.
이재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2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네팔 카트만두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한국인 승객 104명 등 236명을 태우고 도착했습니다.
애타게 생존자를 기다리던 가족들은 뛰어나가 이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친 한국인 3명 가운데 1명인 건설업체 직원도 입국했습니다.
[박종권/오늘 새벽 입국 : 저는 응급치료를 한 상태고 현지 주민들은 많이 고립돼있었죠. 현재 병원 건물도 입실을 못해서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은 지금도 지진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허미경/오늘 새벽 입국 : 저희 옆에 중국 여자아이가 오빠가 깔렸어요. 패닉되더라고요. 바로 옆에 사람이 죽었다고 그러니까.]
아직 네팔을 벗어나지 못한 내국인들이 적지 않아 당분간 한국행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우리 정부는 100만 달러의 지원금과 긴급 구호대 40명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탐색구조팀 10명이 네팔 현지로 급파됐고 나머지 서른 명은 탐색구조대와 의료대가 함께 편성돼 다음 달 1일 현지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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