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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 늦었어도…피싱에 전 재산 잃을 뻔한 할머니

입력 2015-04-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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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인윤정 씨와 함께 알아볼텐데요. 먼저 국내 소식입니다.

80대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평생 모은 재산을 잃을 뻔 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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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10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습니다.

지난 3일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80대 윤 모 할머니가 물품보관함에 가방을 넣습니다.

가방에는 할머니의 전 재산, 3800만원이 들어 있었는데요.

국정원을 사칭한 피싱 조직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털렸다며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줄 테니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넣으라고 속인 겁니다.

한 시간 뒤, 이 돈을 찾으러 온 피싱 조직! 때마침 달려온 경찰에게 딱 걸리고 말았는데요.

알고 보니 할머니의 치아를 진료하던 치과의사가 이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한 겁니다.

10초만 늦었어도 범인을 놓칠 수 있었던 상황!

치과의사와 경찰의 빠른 대처 덕분에 할머니는 돈을 무사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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