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이 선배 가수 이효리를 치켜세웠다.
니콜은 최근 패션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효리를 언급했다. 니콜은 이효리를 뮤즈로 꼽으며 "이효리 선배님의 브랜드를 닮고 싶어요. 지금은 저만의 색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어서"라고 답하며 솔로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했다.
이어 니콜은 솔로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모든 노래의 주머니를 채워가는 과정을 배웠어요. 두 달 정도 루암 케플리지(Luam Keflezgy) 선생님께 수업을 받았어요. 자신감을 키워줬던 수업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니콜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니콜은 "필라테스 외에 반중력 요가, 빈야사 요가를 병행했어요. 아침, 저녁은 간단하게, 점심은 먹고 싶은 대로 먹되 조절을 해서"라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