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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 보건의료 과학원 "전자담배, 발암물질 최대 10배"

입력 2014-11-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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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 많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국립 보건의료 과학원은 전자담배의 액상을 가열할 때 생기는 포름 알데히드가 일반담배 발생량의 최대 10배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일본 후생성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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