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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전자담배,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 10배"

입력 2014-11-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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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담배 발암물질 일반담배 10배"

전자담배에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 많은 발암물질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은 전자담배 액상에서 나오는 증기를 분석한 결과,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이 일반 담배보다 10배 넘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2. 김여정 직책 '노동당 부부장' 확인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우리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부부장으로 처음 호칭한 건데, 20대 후반인 김여정이 김정은 체제의 핵심 실세로 활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 각계 1천 명 '씨앤앰' 해결 촉구 서명

케이블 업체 씨엔앰의 협력업체 노동자 2명이 서울 광화문의 대형 전광판 위에서 16일째 농성을 하고 있죠. 오늘(27일) 시민사회인사 천여 명은 서명을 통해 사측에 해고노동자의 복직을 요구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4. 내년부터 운전면허 따기 어려워질 듯

내년부터 운전면허 따기가 다시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기능시험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고, 내년 1월에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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