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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60대 경비원, 공동모금회에 '1억 기부'

입력 2014-11-25 20:59 수정 2014-11-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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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대 경비원, 공동모금회에 '1억 기부'

60대 대학교 경비원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한 달에 120만 원을 번다는 기부자는 "경비원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2. 일하는 노인 비율 선진국 2배 이상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성이 42%, 여성이 23%로, 선진국 평균보다 모두 2배를 넘었습니다. 반면 25~54살 사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3%로 선진국 평균보다 13% 포인트 낮다고 한국경제연구원이 밝혔습니다.

3. "수도권 전세 재계약 4천만 원 더 필요"

올해 수도권에서 전세를 재계약하려면 약 4천만 원을 더 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는 2억 3212만 원으로 2년 전보다 4040만 원 늘었습니다.

4. 주차하던 벤츠 미용실 돌진…4명 부상

오늘(25일) 오후 2시 50분쯤, 34살 최모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서울시 역삼동의 한 미용실에 돌진해 손님 한 명이 바퀴에 다리가 깔리는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차를 하던 최 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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