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현장서 탄피 수거…'소대장 총상' 수색팀간 오인사격 결론
입력 2014-07-03 08: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GOP 총격사건을 일으키고 도주하던 임 모 병장이 자신을 추격하던 소대장에게 관통상을 입혔다는 군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오인사격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용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주 중인 임 병장을 쫓는 과정에서 임 병장과 수색팀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소대장 한 명이 팔에 관통상을 입었다고 군이 발표했지만, 수색팀 간 오인사격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포위망을 좁히는 과정에서 수색팀간 간격이 줄어들면서 오인사격이 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도주 과정에서 총기가 고장나 수색팀과 총격전을 하지 않았다는 임 병장의 진술에 따라 수색작전을 벌이던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사격 위치, 사격 방향과 탄도 등을 조사했습니다.
현장에서 탄피를 수거한 결과 수색팀 간 오인사격으로 결론난 셈입니다.
수색대의 제지를 받지 않고 도주할 수 있었다는 임 병장의 진술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소대장의 부상마저 오인사격에 의한 것으로 잠정 결론나고 있어 임 병장이 일관성 있는 진술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반면 군은 눈 앞에서 탈영병을 놓친 데 이어 아군끼리 사격하는 총체적인 미숙함을 또 다시 드러내 군에 대한 불신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단독] 임 병장 "다툰 병사와 근무…항의했지만 묵살"
임 병장, 군과 상반된 주장 계속…"생활관서 13발 대응사격"
생활관 13발 대응사격…"희생자 모두 임 병장 탓 아닐수도"
소대장 관통상, 임 병장 총격 아닌 '오인사격' 가능성 커져
수사단, 임 병장 집 압수수색…입대 전·휴가 때 메모 확보
촬영
영상편집
변경태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첫 단추 끼운 '반쪽' 특위…테이블 앉기조차 거부하는 의료계
강자보단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뉴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메일
박수민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일용직 한 달 근무 '최대 20일' 인정…대법 "근무 여건 달라져"
영상편집팀 박수민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