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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동료 보고도 '모른 체' 탈출…비정한 선원들
입력 2014-05-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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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가장 먼저 탈출한 사람들은 기관사 등 선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탈출할 때 학생들 근처를 지나면서도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다친 동료 2명을 외면한 채 탈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가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6일 오전 9시 35분, 세월호와 진도해상관제센터는 마지막 교신을 합니다.
[진도해상관제센터-세월호 교신(사고 당일 9시 35분) : 지금 탑재돼 있는 구명정·라이프링 전부 다 투하하셔서…]
이후 3층에 있던 기관사들은 탈출을 위해 객실 통로를 지나 좌현 갑판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배에서 탈출하면서 기관사 객실 바로 뒤편으로 보이는 승객용 객실 문도, 많은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던 4층 연결 계단도 모두 그냥 지나쳤습니다.
"탈출하라"고 한 마디만 외쳤어도 많은 학생들이 구조됐을 텐데 조용히 자신들만 빠져나간 겁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기관사들이 탈출할 때 부상한 조리원 2명을 보았지만, 이들을 그냥 두고 배 밖으로 나갔다"면서 "구조된 뒤에도 해경에게 다친 두 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진술을 기관사 2명으로부터 확보했습니다.
이들 조리원 2명은 아직도 실종 상태입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선원들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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