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뉴스9 오프닝] 4월 11일

입력 2014-04-11 21:26 수정 2014-05-01 16: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법의 여신이 눈을 가리고 있는 이유는 편견 없이 공평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법은 그 만큼 감정을 멀리하고 냉정해야 억울한 사람이 없겠지요. 따라서 법과 감정은 서로 모순입니다.

그러나 세상 일을 그렇게만 재단하기 어려울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서로 모순인 두 단어를 합쳐서 법감정이란 말을 만들어 냈겠지요. 오늘(11일) 뉴스의 화두는 바로 그 법감정입니다.

지난해 8월과 10월,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칠곡 계모 사건과 울산 계모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오늘 대구와 울산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칠곡 계모에게는 징역 10년, 울산 계모에겐 15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관련기사

[JTBC 뉴스9 오프닝] 4월 10일 [JTBC 뉴스9 오프닝] 4월 9일 [JTBC 뉴스9 오프닝] 4월 8일 [JTBC 뉴스9 오프닝] 4월 7일 [JTBC 뉴스9 오프닝] 4월 4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