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대구 서구 흡연율 56% 1위…음주율 1위는 전남 완도

입력 2014-04-09 08:52 수정 2014-06-01 10: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국에서 가장 흡연율이 높은 지역이 공개됐습니다.

19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이 가장 높은 지역, 56.2%를 기록한 대구 서구였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태백시와 경북 봉화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술을 많이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지역도 공개됐는데요. 전남 완도군이 가장 높았습니다. 충북 괴산군, 창원시 진해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고, 주민 이동이 적은 지역적 특성 때문에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술은 더 마시고 걷지 않는 한국인…살찌는 대한민국 청소년 25% 스마트폰 중독…전년 대비 7.1%p 증가 직장인 평균 점심값 6488원…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광고

관련키워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