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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목욕신, 아슬아슬한 절제 노출 '상상 자극'

입력 2013-12-04 14:00 수정 2013-12-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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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목욕신, 아슬아슬한 절제 노출 '상상 자극'


'기황후' 유인영의 목욕신이 공개되며 다른 목욕신에도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12월 3일 방송된 MBC '기황후' 12회에서 연비수(유인영 분)가 목욕신을 통해 당당하고 거친 모습을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 껏 어필했다. 남장 여자로 아버지 바토루 행세를 하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기승냥(하지원 분)도 다양한 목욕신으로 절제된 노출을 선보였다.

후궁 박씨(한혜린 분)는 무수리 기승냥 도움 속 목욕하며 황태제 타환(지창욱 분)과 합방을 준비했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어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기황후'는 여자들의 목욕신이 끝이 아니었다. 타환도 기승냥에게 발 마사지를 부탁하며 코믹한 목욕신을 연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욕신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 '거친매력은 어디가고 완전 여신이네' '배우들 피부가 하나같이 예술이네' '이렇게 몽환적인 목욕신은 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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