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노래가 아닌 몸매로 승부수를 띄웠다.
나비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종일 찌뿌둥했는데 요가 스트레칭 쫙쫙하니깐 개운하다 빨리 씻고 자야지 여러분 모두모두 굿나잇! 따뜻한 밤 되세요 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요가복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을 벗겨낸 민낯과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시선을 잡아당긴다. 특히 사진을 위에서 아래로 찍어 볼륨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나비는 얼마 전 싱글 '집에 안갈래'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새 앨범은 내년 초 발매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