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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도전] 박지원 "문재인, 48% 지지를 받은 대선 후보"

입력 2013-12-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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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이 문재인 의원의 차기 대선 재도전 뜻에 대해 "정치인이랑면 자기 정치 일정에 대해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 문재인 의원의 대선 재도전 의사 표명 시점에 대해 묻자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문재인 의원 말씀이 민주 당원이나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 것인지가 문제"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문재인 의원이 저서를 통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한 데 대해서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문제에 대한 특검, 특위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고 본다.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문재인 의원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말 하나에 특별한 무게가 실린다는 것도 본인이 잘 알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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