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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거듭된 나이논란에 "관공서에 조사해봐" 정면대응

입력 2013-05-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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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거듭된 나이논란에 "관공서에 조사해봐" 정면대응


낸시랭이 계속되는 나이 논란에 정면승부로 대응했다.

낸시랭은 29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해 '프로필에는 79년생이라고 돼 있고 실제로는 더 많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는 돌직구 질문에 "원래 나이를 잊고 산다"고 애써 쿨한척 했다.

이어 "내 나이가 궁금한 분들은 관공서에 직접 가서 조사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해명이 이걸로 끝난 거냐'는 김태현의 질문에 신동엽은 낸시랭을 향해 "이 정도라도 괜찮다. 근데 나보다 누나는 아니지?"라고 깐족 개그로 마무리했다.

낸시랭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1979년생으로 기재돼 있지만 실제는 1976년생이라는 소리가 돌아 화제가 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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