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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유세연설] 문재인 "국민연대가 정권교체·새정치의 중심"

입력 2012-12-08 20:00 수정 2013-11-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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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광화문 유세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8일) 상당히 추운 날씨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잠시 문재인 후보의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됐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
"저는 민주당 후보 아닌 국민 후보"
"국민연대가 정권교체·새정치의 중심"
"계파 뛰어넘는 국민정단 거듭날 것"
"정당 뛰어넘는 거국내각 구성"
"이번 대선 국민연대와 특권연대의 싸움"
"중산층·서민삶 무너졌다"
"경제·안보도 모두 무너졌다"
"정권교체로 절망시대 끝낼 것"
"MB정부 민생파탄, 박근혜에도 책임 있어"
"부자감세·4대강, 박근혜·새누리당이 찬성한 것"
"이명박은 바깥주인, 박근혜는 안주인"
"정권 연장 국민 힘으로 심판해야"
"새누리당 부자감세 100조원"
"반값 등록금·복지 해결할 수 있는 돈"
"MB정부 재정 적자 110조원"
"정권 교체만이 정답"
"박근혜 대통령되는게 정권교체인가"
"당 이름 아무리 바꿔도 DNA 그대로"
"박근혜 후보 되면 정권 연장"
"문재인이 되어야 정권 교체"
"말 아니라 살아온 삶 보고 선택해달라"
"말 아니라 진정성 살펴달라"
"박, 경제민주화 비판하더니 선거 때 말 바꿔"
"박근혜 후보, 경제민주화 포기했다"
"박근혜 후보, 경제민주화 자격 없어"
"인권변호사·평생 서민으로 살아와"
"서민들이 기댈 언덕 버팀목 되겠다"
"새로운 시대 상식 통하는 만들고 싶어"
"국민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대통령 되겠다"
"서울 시민 역사적 결단 남았다"
"서울 시민 결심하면 대한민국 미래 바뀐다"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에 투표해달라"
"새정치 새로운 시대 열어달라"
"사람 먼저인 세상 만들겠다"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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