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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아이스크림' 발매 22일로 일주일 연기

입력 2012-10-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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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아이스크림' 발매 22일로 일주일 연기


'모태 섹시녀' 현아의 솔로 앨범이 2주 연기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17일로 예정됐던 현아의 미니음반 2집 발매일이 22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의 추가 촬영이 요구돼 2집 발매일도 미뤄진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아는 국내 여성 가수 중 독보적인 감각의 퍼포먼스로 손에 꼽혀왔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안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추가 촬영을 거치더라도 오랫동안 기다려 준 국내외 팬들에게 현아의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현아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은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현아의 독특하면서도 도발적인 랩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아이스크림'은 현아가 직접 콘셉트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용감한 한층 성숙한 현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현아의 훨씬 강렬해진 모습을 선보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솔로 미니음반 2집은 오는 22일 발매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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