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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두관 대선 출마하면 가장 벅찬 상대 될 것"

입력 2012-06-15 15:42 수정 2013-11-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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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대선 주자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기자 간담회에서 "김두관 경남 지사가 대선에 나서면 가장 벅찬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김 지사가 대선에 출마하면 민주당의 대선 판을 키우는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 여전히 유효한데 정부 여당의 종북 공세로 없어져야 할 진짜 종북 세력을 구분하기 어려워졌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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