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아민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 사진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아민는 패션모델로 활동해오다 지난 2012년 주변의 권유와 레이싱모델의 매력에빠져 본격 적으로 CJ슈퍼레이스 SL팀으로 데뷔한 '키큰기요미'란 별명을 가진 레이싱모델로 팔다리가 길어 서구적인 몸매로 귀여움 뿐만 아니라 섹시함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Q. 이아민 자기소개와 레이싱모델을 하게된 계기가 있다면.
a. 안녕하세요 키큰기요미 ㅋㅋ 레이싱모델 이아민입니다. 2012년 cj경기 sl팀 소속으로 데뷔했구요~ 올해는 넥센경기의 쏘렌토 동호회 엣지레이싱팀 소속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패션모델을 전공해서 모델활동을 시작했는데 2010년 모터쇼 이후 주변에서 레이싱모델을 권유하는 분들이 좀 계셨는데 크게 고민하지않았어요 누구에게나 굉장히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아민 자신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a. 제 장점은...부끄럽지만 몸의 비율이 좋다고 생각해요 팔다리가 긴편이고 모델일을 할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골반이 크고 허리가 짧아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지않으면 금방 허리에 살이 붙어서 ㅠ.ㅠ 실제보다 사진엔 더 통통하게 나오는거같아 속상할때가 좀있어요 ^^;;ㅎㅎ
Q. 취미 활동은 무엇인가요.
a. 얼마전부터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요즘 넘넘 재밌어요~ 앞으로 쭈욱 열심히 해보려구요!
Q . 레이싱모델로서의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a. 목표라.. 사실 저는 이 일이 좋아서 하고는있는데 크나큰 목표는 생각해본적 없는것같아요 '항상 그날그날 행복하자!'는게 제 목표에요 언제나 선택을할때 내가 좋은대로 마음가는대로 하다보면 후회가 없거든요~ 여러분이 끝까지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시는 한 이 일에 애정을 갖고 계속 할것같아요^^
Q.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해요.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은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도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모델 아민이가 될게요~ 제 팬카페랑 sns에도 많이 놀러오세요~~ 하트뿅뿅^^♡
175센티미터의 큰키에 귀여움,섹시함까지 겸비한 레이싱모델 이아민의 한층 성장된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