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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29일…'문자'에 울고 '문자'에 웃는 그들

입력 2017-05-29 21:42 수정 2017-05-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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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29일

# 오늘의 '문자'

"물건에 하자가 많아 팔아줄 수 없는 수준'…'사람'을 '물건'으로 비유했던 의원

"주말 내내 문자 테러 1만 통쯤 받은 것 같다"

"표현의 자유 한계를 넘었다 웬만큼 기가 세지 않으면 상처 받겠다 싶은 내용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 사진=중앙일보·뉴시스·연합뉴스

'문자 폭탄'이라며 피하다가도 '문자 유도탄'엔 걸려든 이들도 있었다는데…

'문자를 피하는 법' 찾다가도 '제보 문자'엔 '칼답'

어지간히 '문자' 좀 받아봤을 정치인들은 이렇게 조언한다

"선거철엔 정치인들이 문자폭탄 뿌려 국민은 의원에게 문자하면 안 되나?"
-정청래 전 의원

"정치인들은 자신의 부고를 제외하곤 모든 보도가 인지도 향상에 도움…"
-표창원 의원

"문자폭탄 받을 때가 정치 전성기 요즘은 너무 문자가 없어 그립기도…"
-하태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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