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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기러기 아빠 유현상 "자살 생각해 본 적 있다"

입력 2013-04-22 15:14 수정 2013-11-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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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기러기 아빠 유현상 "자살 생각해 본 적 있다"


대한민국 살아있는 록밴드의 리더 유현상은 외로움에 자살하는 기러기 아빠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자신 또한 자살을 생각해 본 적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14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그는 외국에 있는 자녀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매니저 없이 하루에 2,000km를 혼자 운전하며 아이들을 위해 일했지만 외로움은 그를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그가 기러기 아빠의 외로움을 이겨냈을까?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기러기 아빠들의 삶, 이해할 수 있을까? 기러기 아빠에 대한 ‘여보세요’ 패널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10대에서 60대까지 여성들의 기러기 아빠에 대한 의견이 공개된다!

JTBC 여보세요는 MC 정은아, 정준하, 강동호가 진행하는 뉴스 토크 버라이어티 쇼로 유현상, 선우용여, 배연정 원미연, 김민희, 신지, 민지영 외에 각 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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