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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박근혜 정부 인사 "최악 윤창중, 최고는…"

입력 2013-12-2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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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소장이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역대 최악'이라고 혹평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 독한 혀들의 전쟁'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은 "인사는 역대 최악이다"라며 "청문회로 낙마한 인사만 6명이다. 윤창중 전 대변인만 생각해도 알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인사는 어느 정권에서든 문제였다"며 "다만, 박근혜 정부에서 기억에 남는 인사가 있었을 뿐이다"라고 반박했다.

MC 김구라가 "박근혜 정부의 잘한 인사와 못한 인사를 꼽아 달라"고 하자, 강용석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거론 했다. 그는 "채 전 총장은 베스트, 워스트 인사 모두에 꼽힐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창중 전 대변인을 최악으로 꼽았던 이철희 소장은 "사건 사고가 없는 인사가 베스트"라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론했다. 또한 이철희 소장은 '조용한 부서'의 시끄러웠던 인사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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