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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고양이 가슴에 문신 새긴 주인 "너무해"

입력 2012-02-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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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물 자전거로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자전거 달인이 있습니다. 자신의 고양이를 마취시킨 뒤 문신을 새기는 문신사도 있구요.

지구촌 이모저모, 이유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여기저기 녹슬고 망가진 자전거.

이 고물 자전거를 이용해 묘기를 선보이는 남성이 화제입니다.

외발 자전거 타기. 자동차 오르기. 난간 위 달리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자전거를 탄 채 공중을 한 바퀴 도는 공중제비까지.

진정한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죠?

++

수술대 위에 오른 고양이 1마리.

마취 주사를 맞고 잠든 고양이 가슴에 한 남자가 문신을 새깁니다.

러시아의 문신사로 알려진 이 남성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직접 문신을 새기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주인과 같은 문신을 새긴 고양이의 꼭 감은 두 눈.

과연 고양이는 문신 새기는 것을 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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