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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살아야지" 생방송까지 중단케 한 토네이도

입력 2013-11-19 08:28 수정 2013-1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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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미국 중부에 몰아닥친 대형 토네이도로 많은 가옥들이 파괴되고 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

위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생방송까지 중단했다고 하네요.

일리노이주 워싱턴 카운티 주택가입니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아무 것도 남아난 게 없습니다.

건물은 모두 산산조각이 나서 모든 지역이 평지가 돼버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인명피해도 많았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위력입니다.

일리노이의 한 방송국입니다.

재난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당장 대피하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더니 자신들도 지금 대피해야겠다며 생방송을 중단하네요.

정말 급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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