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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도 빠졌다?…스노든에 공개구혼

입력 2013-07-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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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31)이 스노든 전 CIA 요원에게 공개 구혼을 해 화제다.

채프먼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노든, 나와 결혼해줄래요?"라는 글을 올리며 공개 청혼했다.

채프먼의 청혼을 받은 스노든은 전 CIA 요원으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해킹 프로그램 '프리즘'의 실태를 폭로하고 지금은 러시아로 도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게 된 스노든에게 많은 국가의 여성들이 '섹시하다'고 표현하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2010년 미국에서 활동하다 스파이 행각이 적발돼 본국으로 추방된 채프먼도 스노든에게 관심을 가진 듯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러시아 망명을 신청한 스노든에 대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스노든이 폭로를 멈추면 남아도 좋다"는 절묘한 해법을 내놓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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