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폭 1년 만에 최소…근원물가 오름세는 지속 | JTBC 뉴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소비자물가 상승폭 1년 만에 최소…근원물가 오름세는 지속

입력 2023-04-04 11: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닫기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4% 초반대로 나왔습니다.

3월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3월보다 4.2% 올라 1년만에 가장 낮은 폭이었는데요.

석유류 가격이 14%, 큰폭으로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채소류는 14%가까이 올랐고 전기, 가스, 수도 같은 공공요금은 28% 올라 최고치를 이어갔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4.8% 올랐습니다.

근원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폭보다 높은 건 2년여 만입니다.

관련기사

'2만원 육박' 냉면, 한 그릇도 부담…'누들플레이션' 왜? "거품 쫙 빼고 할인 총동원했다"지만…'미끼상품' 지적도 780원 햄버거·1500원 도시락…편의점 불붙은 '짠테크 경쟁'

관련이슈

취재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