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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남자배우는 보는 순간 느낌이 딱! 온다"

입력 2012-04-25 16:52 수정 2012-04-25 16:57

[J 셀러브리티 · 홍석천] ④ "김수현·강동원·현빈, 톱스타 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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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셀러브리티 · 홍석천] ④ "김수현·강동원·현빈, 톱스타 예감했다"


홍석천 "남자배우는 보는 순간 느낌이 딱! 온다"

"남자배우는 보는 순간 느낌이 딱! 온다"

방송인 홍석천이 25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이 출연해 자신이 눈여겨 본 사람들이 모두 톱스타가 됐다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이전부터 눈여겨 본 배우이며, 연기에 대한 감각이나 생김새가 좋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여자배우들은 잘 못 보지만 남자배우는 보는 순간 느낌이 온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에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냐고 묻자 강동원, 현빈, 박시후 등 톱스타들의 이름을 주저 없이 말했다. 홍석천은 "예전 패션쇼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강동원에게 사투리 고쳐서 연기를 하라고 권했고, 현빈도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경림이 '사람을 잘 보는 게 아니라 신기가 있는 게 아니냐'며 놀라워하자 홍석천은 "전부터 캐스팅 디렉터에 관심이 많았다"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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