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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이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다! 포스터 2종 공개

입력 2014-01-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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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이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다! 포스터 2종 공개


'귀부인' 이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다! 포스터 2종 공개


2014년 1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는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일 드라마 사상 최고의 드림 캐스팅을 완성하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톡톡히 관심을 얻고 있는 '귀부인'이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배우들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화려하고 럭셔리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비장한 눈빛으로 전달되는 팽팽한 긴장감이 곧 시작될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서지혜와 박정아 그리고 현우 성과 정성운이 모든걸 다 가진 듯 완벽해 보이지만 '모든걸 다 가져도 세상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이란 카피에 절묘하게 모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인물들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낸다.

이어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드라마의 진정한 귀부인들인 장미희, 서지혜, 박정아, 나영희가 한 컷의 패션화보 같은 웅장함을 연출하며 모두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장미희, 나영희는 세월이 빗겨간 미모를 과시하며 모두가 꿈꾸는 귀부인의 자태를 완벽하게 연출해 드라마 고유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고귀한 느낌의 2종 포스터를 공개한 '귀부인'은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펼쳐질 스토리와 함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4년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한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2014년 1월 13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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