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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정유라 특혜지원 의혹

입력 2016-11-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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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전해진 소식인데요, 검찰이 오늘(8일) 아침 일찍 삼성 서초사옥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입니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서입니다.

검찰은 삼성이 최순실씨의 개인회사 코레스포츠에 35억원 가량을 송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돈은 최씨의 딸 정유라 씨의 말 구입과 전지훈련 등에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최근 삼성전자 관계자들을 불러 정유라씨가 승마 지원 특혜를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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