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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자상남' 박윤재, 최정원 수호천사 자처

입력 2013-08-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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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가 은정수의 '수호천사' 역할을 자처했다.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민기(박윤재 분)와 정수(최정원 분)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가까워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정수는 김서현(손은서 분)에게 '회사를 나가 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고, 서현은 정수를 쫓아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했다.

홀로 시련에 맞서는 정수에게 민기가 다가왔다. 민기는 점심을 굶은 정수에게 샌드위치를 내밀었고, 정수에게 선물 받은 태블릿 PC 커버를 자랑스럽게 하고 다녔으며, 길거리에서 가방을 파는 정수를 찾아가 군말없이 도왔다.

정수와 민기가 가까워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밝혀졌다. 과거 정수가 잘못된 주소로 우도영(김혜선 분)에게 보낸 편지를 되돌려준 사람이 민기였던 것. 두 사람은 "영화같은 이야기다", "아직도 안 믿겨진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정수와 민기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한 도진후(김정훈 분)는 질투심을 느껴, 정수를 더욱 더 까칠하게 대해 눈길을 끌었다.

자상한 민기와 까칠한 진후의 관심을 동시에 받게된 정수, 여기에 더해 진후에게 전략적으로접근하는 서현까지. 이리저리 얽힌 네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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