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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서 전세사기 피해자 추정 3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5-11 13:49 수정 2023-05-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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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 양천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로 추정되는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1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한 빌라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유족들은 A씨가 전세사기 피해자였으며 그로 인한 생활고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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