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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저축은행 44억 대출 사기 혐의' 조양은 구속

입력 2013-12-02 08:14 수정 2013-1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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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양은이파'의 전 두목 조양은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10년 8월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 두 곳을 운영하며 허위로 만든 담보 서류를 이용해 저축은행에서 44억 원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로 조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조 씨를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서 붙잡아 사흘 만에 서울로 압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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