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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폭풍 콧바람으로 신화 멤버들 앞에서 대굴욕

입력 2012-05-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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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폭풍 콧바람으로 신화 멤버들 앞에서 대굴욕



김나영이 에릭 앞에서 코마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오랜 시간 큰 인기를 끌었던 가족오락관을 재연한 '신가족오락관'을 방송했다. 신가족오락관은 허참과 박지윤이 사회를 보고 신화팀과 여성팀(박해미, 강수지, 김완선, 김나영, 김정민, 민아)이 대결을 펼쳤다.

김나영은 안대를 쓰고 볼의 촉감으로 물건을 알아 맞추는 '볼과 볼 사이' 코너에서 에릭과 짝을 이뤄 게임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후각 사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코마개까지 꼈다.

하지만 김나영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강력한 콧바람으로 코마개를 발사(?)해버렸다. 이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고요 속의 외침, 볼과 볼 사이, 방과 방 사이 등 가족오락관의 대표 코너만 모아 진행된 신화방송 '신가족오락관'은 19일(토요일) 밤 11시, 신화팀과 여성팀의 대결을 이어간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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