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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신도시 특혜의혹' 유동규, 남욱, 정영학 재판 넘겨져

입력 2022-09-26 18:50 수정 2022-09-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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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역학 회계사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 정 회계사를 위례 신도시 개발 관련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위례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정보를 공유해 위례자산관리가 사업자로 선정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ONHAP PHOTO-5022〉 '대장동 핵심인물' 유동규, 검찰 출석 불응      (서울=연합뉴스)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0일 검찰의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검찰이 자택에 압수수색을 나갔을 때도 휴대전화를 직전에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계속 소환에 불응할 경우 강제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021.9.30 [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21-09-30 17:20:46/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YONHAP PHOTO-5022〉 '대장동 핵심인물' 유동규, 검찰 출석 불응 (서울=연합뉴스)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0일 검찰의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검찰이 자택에 압수수색을 나갔을 때도 휴대전화를 직전에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계속 소환에 불응할 경우 강제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021.9.30 [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21-09-30 17:20:46/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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