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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무료 PCR' 가능한 휴게소, 경기·전남·경남 등 6곳

입력 2023-01-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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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향)에서 보건소와 휴게소 관계자들이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향)에서 보건소와 휴게소 관계자들이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코로나19 누리집 캡처〉〈사진=코로나19 누리집 캡처〉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휴게소는 경기도 안성·이천·화성, 전라남도 백양사·함평천지, 경상남도 진영 등 6곳입니다.

이들 휴게소는 설 연휴 기간 모두 운영합니다. 상황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코로나19 누리집(ncov.mohw.go.kr)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휴 때 문을 여는 병원이나 약국은 응급의료포털 누리집(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129(보건복지콜센터), 120(시도 콜센터) 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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