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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동족까지 뜯어먹는다니…'소름 끼쳐'

입력 2013-06-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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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동족까지 뜯어먹는다니…'소름 끼쳐'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 갈색여치 주의보를 발령하고 갈색여치 발생상황을 조사해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7년 충북 영동에서 출현한 갈색여치는 잡식성으로 농작물은 물론 죽은 동족까지 뜯어먹고 봉지를 씌운 과일도 봉지를 뜯고 들어가 피해를 주기도 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측에 따르면 "갈색여치가 발생한 지역에 약제를 방제하고 야산과 농경지 경계에 그물망·비닐·점착트랩 등을 설치해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갈색여치를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동족까지 먹는다니 소름끼친다"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무시무시한 곤충이네"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빨리 해결되어서 농민들 마음이 편해지길…"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왜 무서운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구나" "경기도 갈색여치 주의보 소식,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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