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건희 회장, 페루 희생자 조문…"안전강화" 지시

입력 2012-06-14 16:25 수정 2013-11-18 15: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페루 헬기사고로 희생된 삼성물산 직원들의 합동 분향소에 들러 조문했습니다.

이 회장은 14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본관 1층에 마련된 임직원 4명의 합동분양소를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함께 조문했습니다.

이 회장은 해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장례 절차와 유가족 위로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비통함' 속 희생자 조문 페루 헬기참사 희생자 리마로 이송…다음주 국내 운구 페루 '헬기참사' 희생자 내일 리마로 이송 "헬기참사로 임원 둘 잃었지만 사업 꽃피울 것" 페루 '헬기참사' 한국인 희생자 8명 신원 모두 확인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