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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원 6개월…일부 화재보험 미가입 논란

입력 2013-10-16 07:57 수정 2013-10-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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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복원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숭례문을 포함해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167점 가운데 83점이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에 대해 예산 부족으로 화재보험 가입이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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