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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 반, 카바레엔 1200명이…" 외도 목격담 '충격적'

입력 2013-04-10 12:06 수정 2013-04-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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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이 자신의 목격담을 전하며 충격적인 외도의 실태를 전했다.

가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인 '외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JTBC 교육 버라이어티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서 남희석은 대낮 카바레에서 잊지 목격한 못할 모습을 생생히 전했다.

남희석은 "과거 청주에서 아는 선배가 낮 12시반에 카바레를 데려간 일이 있는데, 그곳에 무려 1,200명이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겨줬다.

'아줌마 힐링 종결자'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성을 씨는 남희석의 목격담을 이어받아 "그 경우 아내는 남편에게 등산에 간다고 말한다"고 전하면서 "실제 등산을 가더라도 어느 순간 사라져 클럽이나 카바레로 향하는 일이 있다."며 외도의 실태를 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도 유형과 실태에 대해 토크를 나누며 배우자 외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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